🏨용인 에버랜드 근처 이스키아호텔 가족룸 후기(무료조식)
6월 초, 에버랜드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과 장미축제를 보기 위해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나니 밤에 바로 운전해 돌아가기엔 너무 피곤할 것 같아, 미리 근처 숙소를 찾아보다가
이스키아 호텔을 일주일 전에 예약하게 되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밤 9시쯤 숙소에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로비에 내렸을 때,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편안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 피로 풀고 든든하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해서,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놀고 난 뒤 편하게 쉬기 딱 좋은 숙소였어요.
위치도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이동 부담도 덜했고요.
피로도 풀 겸 욕조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반신욕하고 꿀잠 자고 나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는 조식도 든든하게 먹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에 또 놀러 오게 된다면, 이스키아 호텔을 다시 한 번 이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