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여행 : 지금,ON.

🏨용인 에버랜드 근처 이스키아호텔 가족룸 후기(무료조식)

지금, ON. 2025. 6.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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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에버랜드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과 장미축제를 보기 위해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나니 밤에 바로 운전해 돌아가기엔 너무 피곤할 것 같아, 미리 근처 숙소를 찾아보다가

이스키아 호텔을 일주일 전에 예약하게 되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밤 9시쯤 숙소에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로비에 내렸을 때,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편안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1층입구

 

1층 프론트

 

1층 로비

 

302호객실 옆방 소리도 안들리고 방음 잘되서 좋았어요

 

웰컴쿠키 아이가 있어서 주신것 같아요

 

더블,싱글 침대 푹신하고 이불도 포근했어요

 

화장대 겸 탁자 짐 올려놓기 편해요

 

TV 넷플릭스,유튜브 있어요

 

샤워실,화장실 문은없지만 커튼있어서 보이지 않아요

 

욕조 넓어서 딸이랑 반식욕으로 피로 풀었어요

 

샤워실,화장실,세면대 분리 되어있어서 편해요

 

1층 현관 나와서 조식 장소, 시간, 커피와물

 

무료 조식 최고에요. 한강라면

 

생지크로플,망고샐러드,감자샐러드

 

요구르트,달걀,김치,단무지

 

우유,쥬스,뜨거운물,라면,햇반

 

각종스프도 있고 컵밥도 있어요

 

 

 

✍️ 피로 풀고 든든하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해서,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놀고 난 뒤 편하게 쉬기 딱 좋은 숙소였어요.
위치도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이동 부담도 덜했고요.

피로도 풀 겸 욕조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반신욕하고 꿀잠 자고 나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는 조식도 든든하게 먹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에 또 놀러 오게 된다면, 이스키아 호텔을 다시 한 번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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